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글로벌,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CM 진출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053690)이 칠레 태양광 발전시설 분야에 최초로 진출한다.

이번 사업은 칠레 7개 지역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공사의 CM용역을 수행하는 것이다. 발주처는 한국 남부발전과 에스에너지 및 재무적 투자자가 함께 설립한 합동회사이며, 총 공사 기간은 14개월, 총 공사비는 약 750억원이다.

이에 앞서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4년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했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칠레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CM에 진출하게 됐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시장 진출은 한미글로벌이 중남미에도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에너지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한미글로벌이 수주한 칠레 태영광 발전사업 위치도 /사진제공=한미글로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