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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홍석천과 의외의 인맥? “자랑스러운 동생” 6년 만의 대회 메달 획득 실패

박태환 홍석천과 의외의 인맥? “자랑스러운 동생” 6년 만의 대회 메달 획득 실패




박태환과 씨엔블루 강민혁, 홍석천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과거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보는 자랑스러운 동생들”이라며 “#박태환 #cnblue #민혁 한해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멋지게 움직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박태환과 씨엔블루 강민혁, 홍석천은 다정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보인다.

박태환, 씨엔블루 강민혁, 홍석천의 의외의 인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태환이 6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을 하지 못했다.



선수 박태환은 24일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4초 38의 기록으로 4위로 결승선을 지나게 됐다.

지난 2007년 호주 멜버른,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 세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 박태환은 첫 50m를 가장 먼저 찍었지만, 중반 이후 뒤로 처지면서 2010년에 세운 본인 최고 기록보다 약 3초 늦게 들어왔다.

[사진=홍석천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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