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백의 신부’ 신세경, 다크서클부터 처연까지…팔색조 매력

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의 도화지 매력이 제대로 폭발할 예정이다.

남주혁-신세경의 달달한 주종 케미로 판타지 로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24일 신세경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tvN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극 중 소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눈빛 연기로 화보컷 뺨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백(남주혁 분)이라는 운명적 존재가 슬그머니 소아의 인생을 비집고 들어온 후부터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설레는 눈빛과 수줍은 홍조를 띄며 부끄러워하다가도 머릿속에 가득한 하백 생각으로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올 만큼 밤잠 설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입가에 살짝 걸린 처연한 미소와 서글프고 애처로운 눈빛은 그가 느끼는 상처받은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부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다가도 뒤돌아서면 순식간에 슬픈 감정에 젖은 소아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신세경은 단 4장의 사진으로 분위기-연기력을 모두 갖춘 ‘천의 얼굴’을 보여줘 이번주 방송되는 ‘하백의 신부 2017’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코믹-멜로-로맨스 등 장르불문 연기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신세경의 도화지 같은 매력이 긴박한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늘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세경=윤소아’ 공식을 성립하고 있는 신세경의 열연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50분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