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무일 검찰총장 “정치적 중립성 지키는 버팀목 되겠다”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신임 검찰총장이 “총장부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독립성을 지키는 든든한 반석과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 총장은 25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제는 검찰의 모습이 바뀐다는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의 달라진 모습을 위해 ‘투명한 검찰’,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이 되기를 제안했다. 문 총장은 “우리의 내부 비리에 대해 보다 엄정하게 감찰·수사하고 그 결과에 대해 외부로부터 점검을 받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