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에 동그라미산후조리원 프리미엄 수원점이 들어섰다. YK동그라미(대표 김영광)는 지난 15일 설립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통역 인근, 홈플러스 영통점 뒤편의 동그라미산후조리원 프리미엄 수원점은 YK동그라미의 국내 25번째 지점이다.
YK동그라미는 지난 10여년간 수십여개의 산후조리원을 설립 및 운영해온 경험과 이에 따른 풍부한 산후조리원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산모?아기와 외부인의 동선을 구분, 감염 소지를 원천차단하는 과학적인 인테리어 ▲산부인과 피부과 정형외과 의사와 함께 산모만을 위해 개발한 산모케어 ▲신생아실 근무자 정기 보수교육을 통한 최고 수준의 신생아케어 서비스 등으로 산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오픈한 프리미엄 수원점 역시 이같은 YK동그라미의 성공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는 것이 YK동그라미의 설명이다.
또 프리미엄점에 걸맞게 친환경 유기농 베이비스킨케어 제품만 사용하고 있으며, 젖병실명제 신생아책임간호사제 등을 운용해 산모와 신생아케어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YK동그라미가 지난해 선보인 ‘디베이비’도 동그라미산후조리원 프리미엄 수원점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디베이비’는 YK동그라미의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들만을 위한 쇼핑몰로, 기저귀 분유 카시트 유모차 등 육아 필수품들부터 생활가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 수원점 설립으로 지역 산모와 아기들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산후조리원이 될 수 있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YK동그라미는 2004년 최초 산후조리원을 설립한 이후 지난 10여년간 수십여개의 산후조리원을 설립 및 운영해왔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 일반점, 동그라미산후조리원 프리미엄점, 최고급 브랜드 레피리움산후조리원으로 브랜드를 다각화해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나가고 있다.
2011년 서비스업은 해외진출이 어렵다는 관념을 깨고 중국에도 진출, 지난 6년간 6개의 산후조리원을 설립하는 등 산후조리원을 넘어 전체 서비스업계의 해외진출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같은 점을 인정받아 2015년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정한 ‘서비스업 해외진출 성공사례 20선’에 산후조리원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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