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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손익분기점 700만...명량의 '1700만' 누를 수 있을까?

‘군함도’ 손익분기점 700만...명량의 ‘1700만’ 누를 수 있을까?




올 여름 최대 기대작인 ‘군함도’가 마침내 오늘(26일) 개봉했다.

‘군함도’는 ‘베테랑’으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기초로 만들어진 대작영화다. 워낙 대작이라 관객들의 관심은 ‘군함도’의 손익분기점에도 미치고 있다.

220억의 제작비를 사용한 ‘군함도’의 손익분기점은 공식적으로 700만이며, 대략 1000만 명은 기본으로 넘어야 수익을 볼 수 있다. 한국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영화는 지난 2014년 개봉한 ‘명량’으로 누적관객수 1761만5062 명을 기록했다. 과연 ‘명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가 관객들의 주목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만만치 않은 기대작인 ‘택시운전사’의 개봉이 가깝기 때문에 ‘군함도’가 밀리지 않고 롱런 할 수 있을지 여부도 지켜봐야 한다.

[사진=군함도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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