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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올통나무집, ‘치즈닭갈비’로 이구동성 추천하는 경포대 맛집

“푸짐한 양의 양배추 뿐아니라 넉넉한 양의 닭갈비도 굿! 이 정도는 돼야 닭갈비 먹는 맛이 나죠. 치즈까지 쫘악~~깔아주고 나니 정말 비주얼 갑이더군요.”(nomad)

“닭갈비 가운데 치즈를 아낌없이 듬뿍 뿌려주시는데요. 자연숙성된 비싼 치즈를. 치즈 값만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이렇게 듬뿍 들어있는 치즈 닭갈비는 처음 먹어보네요.“(구리)

‘치즈달갈비’로 유명한 강릉 경포대 맛집 ‘솔올통나무집닭갈비’




2012년 문을 연 ‘솔올통나무집닭갈비’은 강릉 맛집으로 동네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인정하는 닭갈비 전문 식당이다. 이들은 야채와 닭갈비의 푸짐한 양과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을 그 이유로 든다.

여름 휴가철 강릉 경포대 인근을 찾는다면, 가성비 좋고 주변에서 인정한 맛집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경포대 맛집 솔올통나무집닭갈비은 닭갈비와 함께 쭉~늘어나고 쫀득한 맛을 자랑하는 모짤레라치즈를 아낌없이 주는 치즈닭갈비가 많이 알려져 있다. 닭갈비와 야채를 볶다가 불판 가운데, 널직한 치즈길을 낼만큼 아낌없이 퍼주는 양이 이 집의 인심을 짐작케한다.



이 집의 단골손님들은 바다가 갈라지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 치즈닭갈비를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치즈로 인해 매콤한 닭갈비가 고소하고 한층 중화된 맛을 내, 어린이들도 아주 잘 먹게 됐다는 게 주인장의 설명이다.

치즈는 닭갈비와 야채를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비비는 볶음밥을 먹을 때도 등장한다. 볶음밥 위에 하얀 눈처럼 한주먹 뿌리는 치즈는 들러붙지 않고 자연스럽게 밥과 잘 조화를 이룬다.

솔올통나무집닭갈비가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추천받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치즈닭갈비이지만, 달갈비에 떡사리나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일반 닭갈비와 편육, 막국수도 이와 못지않게 푸짐한 양과 맛을 보여준다.

이 식당은 매주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12시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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