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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맛집 ‘맛자랑’..‘.천년고도’와 어울리는 전통의 맛 재현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는 신라 천년고도 ‘경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내외국민을 막론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경주 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약 10km 떨어져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특구지역이다. 경주 보문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평)의 대지에 최고급호텔,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과 같은 곳이다.

경주 보문단지 맛집 ‘맛자랑‘




이런 역사적인 곳에 딱 맞는 경주 맛집은 어디일까. 멋진 한옥 집틀에 짙은 남색 기왓장 건물, 딱 트인 시야에 산과 골짜기가 눈 앞에 펼쳐져 있고, 꽃과 나무가 잘 가꿔진 정원과 테라스가 있는 풍광. 천년의 도시 경주와 가히 어울릴만하다. 이곳은 바로 줄서서 먹는 경주 보문단지 맛집으로 알려진 한정식 전문점 ‘맛자랑’이다.

맛자랑은 경주 보문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에 걸맞는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음식에 담아내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집이다. 특히 다양한 정식 메뉴와 20여가지가 넘는 반찬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경주 맛집이다.

돌솥정식은 맛자랑의 강력추천 메뉴다. 즉석에서 지은 밥과 식사전 도토리묵무침과 호박전(or부추전)이 제공된다. 갓 지은 돌솥밥은 불린 찹쌀ㆍ쌀, 밤, 대추, 은행등을 돌솥에 넣고 밥을 지어 영양만점이다. 돌솥에서 우려낸 구수한 누룽지도 빼놓을수 없다. 순두부, 된장찌개, 소불고기, 조기구이, 가자미구이, 오징어무침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한우뚝배기불고기정식은 뚝배기에 자글자글 끌인,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한우가 일품이다.

경주 보문단지 맛집 ‘맛자랑’의 비장의 메뉴는 수제한우떡갈비정식이다. 비법양념과 100%한우를 곱게 다져 반죽하고, 인절미 치듯이 쳐서 만들었다. 달콤, 짭잘한 맛에 지글지글 끓는 철판 떡갈비의 풍미가 가득하다.

이외에도 조기구이, 돼지제육보끙ㅁ, 나물반찬,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등 기본반찬의 ‘맛자랑 정식’과 구수한 순두부의 순수한 맛에 각종 해산물과 살짝 두른 고추기름이 칼칼함을 더한 ‘순두부정식’ 등이 있다.

경주 맛집 ‘맛자랑’은 경주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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