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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베스트컬렉션] 현대차투자증권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

로봇·전문가 합심해 글로벌 자산 선별





현대차투자증권이 지난 7월 사명변경 기념 1호 상품으로 출시한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가’ 판매 40여일 만에 130억원을 모으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펀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보어드바이저’의 인공지능 전략을 바탕으로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해 우수한 펀드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최근 대북리스크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하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이 펀드는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라 주식이 약 30% 편입된 ‘안정추구형 30형 펀드’와 주식이 약 50% 편입된 ‘위험중립형 50형 펀드’ 두 가지로 구성된다. 로보어드바이저와 현대차투자증권이 시장 환경에 맞게 알아서 우수한 펀드(약 15~25개)에 투자하면서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 운용은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담당하고, 파운트투자자문의 로보어드바이저리와 현대차투자증권의 자문을 받는다. 가입은 현대차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상근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은 “펀드에 투자할 때 시장 상황에 맞게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 및 리밸런싱이 중요하다”며 “로봇과 최고 금융전문가들의 운용 능력을 결집한 이번 펀드는 현재와 같은 시장 상황에 맞는 차별화 상품으로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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