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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 민간주도 첫사례. 울산 신정동 김유신문화거리

김유신 문화거리 조성예정인 거리의 모습




울산 남구 신정동의 구도심 도시재생 열기가 뜨겁다.

신정동 주민들은 최근 도시재생을 위한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태스크포스 (TFT)팀을 구성해 골목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그동안의 도시재생이 공공기관이나 지역활동가 등의 주도로 진행 됐다면 이제는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을 이끌기 위한 의지를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 추진위원회에서 적극 보여주기로 한것이다.



이는 울산에서 처음시도 되는 것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에 대한 문제점 및 개발요소를 찾아 직접 해결하는 자립 기반을 갖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향후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문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마련한 이용시설 운영,관리 ▶지역의 역사문화 요소인 은월사의 김유신을 연계한 화랑 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문화 등 지역 인재 발굴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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