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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안성기-한예리와 함께한 GV 성료 “클로즈업이 중요한 영화”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과 함께 하는 김종관 감독의 2017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이 안성기, 한예리 배우와 함께한 시네마톡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주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개봉주 특급 이벤트를 공개하며 화제다.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 <더 테이블>이 개봉 전 특별한 행사로 관객과 먼저 만났던 가운데 지난 22일(화) CGV압구정 안성기관에서 배우 안성기와 함께했던 시네마톡 후기를 공개한다.





개봉 전 먼저 영화를 관람하고, 상영 후에는 안성기, 한예리 배우와 김종관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던 시네마톡이었던 만큼 현장 분위기 또한 뜨거웠다. 한예리 배우의 “안성기 선생님께서 제가 출연한 영화를 한 편 더 봐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 것 같아요.”라는 말로 시작된 관객과의 대화는 “카메라 모니터는 작아서 내 얼굴이 그렇게 크게 나오는 줄 몰랐다”라는 한예리 배우의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종관 감독은 영화의 대부분이 클로즈업으로 구성된 것에 관해 “클로즈업이 아주 중요한 영화다. 클로즈업이 뭔가를 확대시키는 기능도 있지만, 생략된 부분을 상상하게 하기도 한다. 이 영화 자체도 단면들만 보이는데,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디로 흘러갈까 가늠을 하는 게 영화를 보는데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종관 감독이 이번 작품을 한 것은 굉장히 용기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응원을 보낸 안성기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김종관 감독과 한예리 배우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처럼 관객과의 대화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더 테이블>은 이런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에도 다채로운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봉 당일인 8/24(목) 메가박스 코엑스에는 김종관 감독, 연우진 배우가 자리할 예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관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인 8/25(금) 아트나인에서는 김종관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8/31(목) 씨네큐브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기한 정은채, 전성우 커플이 김종관 감독과 함께 두 번째 에피소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개봉주 주말인 26일(토)에는 김종관 감독, 정유미 배우, 정준원 배우가 직접 관객과 만나는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27일(일)에는 김종관 감독과 연우진 배우가 극장을 찾는다.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개봉주 이벤트를 공개하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테이블>은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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