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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는 10명중 9명이, 30대는 하루에 1시간 이상씩 모바일게임 즐겨





모바일게임을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세대는 10대, 헤비유저가 가장 많은 세대는 30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30일 한국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성·연령별 이용 비율과 월평균 이용 시간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7월 한 달 간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모바일 게임을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세대는 10대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게임을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헤비유저가 가장 많은 세대는 30대였다. 30대 중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비중은 64%로 10대 모바일 게임 이용자보다 20% 이상 낮았지만, 월평균 이용시간은 32.7시간으로 다른 세대를 압도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게임을 하는 사람은 2,023만 명으로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의 55%였으며, 모바일게임 이용자는 한 달 평균 25.3시간을 스마트폰 게임을 했다.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기준으로 남성은 한 달 평균 31.9시간을, 여성은 한 달 평균 17.5시간을 모바일 게임에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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