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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인 콘서트’가 펼쳐질 페스티벌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17

영화 라라랜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재즈 연주자들이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17의 프로그램 라라랜드 인 콘서트 무대에서 세계 최초의 라이브를 펼친다!





“페스티벌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17”은 올해의 테마를 “숨겨진 천재들의 무대”로 정하고 세계적인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영화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참여를 차례로 발표하였다. 더불어, 라라랜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재즈 연주자 7인의 내한이 확정되면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스 짐머는 그가 직접 선별한 19인조의 세계 최정상급 밴드 멤버들과 함께 내한하여 아시아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라라랜드 인 콘서트” 또한 저스틴 허위츠와 함께한 영화음악의 일등공신 재즈 연주자 7인, 피아노의 랜디 커버, 트럼펫의 웨인 버제론, 드럼 연주자 피터 어스카인, 베이스의 케빈 액스트, 섹소폰 연주자 밥 셰퍼드, 트럼본의 앤디 마틴,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를 대동하여 전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사운드를 구현하는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스 짐머 라이브 무대를 위해 함께 내한하는 19인의 밴드 멤버, 또한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음악 감독 닉 글레니 스미스를 필두로 기타의 명 연주자 거스리 고반, 어쿠스틱/일렉트릭 첼리스트 티나 구오, 키보드의 스티브 마자로, 드럼 연주자 샤트남 람고트라, 라이온킹의 목소리 주인공 보컬 레보 엠 등 이미 한스 짐머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베테랑 연주자들로 2016년 코첼라 페스티벌 이후 다시 한번 최상의 라이브 무대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페스티벌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는 여타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 센트럴 파크”, 영국 “프롬스 인더 파크” 를 뛰어 넘는 문화 컨텐츠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그의 19인조 밴드의 공연을 라라랜드의 저스틴 허위츠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재즈 연주자들이 함께 선사할 감동의 무대는 10월 7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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