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든 스마트폰에 단 1분 만에 본인의 홈피를 즉시 만들고(internet my house) 즉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 포털이 등장해 관련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위쳇, 네이버, 카톡과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개발된 (주)에스오WT의 스마트 포털이 그 주인공으로 ‘스마트포털’은 스마트폰용 무료홈피를 의미한다.
기존 검색 포털은 인명부 검색 시 검색하는 대상이 유명인일 경우에 한해 프로필 정도가 검색이 되지만 스마트 포털은 전 세계 모든 회원의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회원의 소통방이 즉시 오픈 돼 1:1 대화까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포털’을 다운받으면 그 즉시 본인의 홈피(개인포털)가 만들어지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본인 이름으로 된 소통방과 1:1 채팅방, 본인의 전자명함과 본인의 쇼핑몰까지 동시에 개설된다.
에스오WT 곽영진 대표는 “오는 9월18일 ‘스마트포털 서비스 개통식’ 이후 3~6개월 이내 1차 100만 회원이 가입되고 나면 6개월 이내 1천만 명의 회원이 자동으로 가능하다”며 “1천만 회원이 되면 전세계 10억 명도 2~3년 이내 가능할 수 있으며 10억 명과 실시간 1:1 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포털’은 본인의 이름으로 된 본인의 포털에 본인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이벤트 행사, 공지 글 등을 올리면 전 세계 모든 회원들이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는 순간 본인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본인이 올린 이벤트 행사, 공지 글 등이 노출 된다. 특히 전체회원 또는 시민, 구민, 동민들 대상 무료 광고도 할 수 있고 판매할 수 있어 1인 1창업이나 재테크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곽 대표는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에 단 1분 만에 본인의 스마트 포털을 만들 수 있고 스마트포털을 만드는 순간 본인의 쇼핑몰도 자동으로 만들어진다”면서 “본인의 쇼핑몰에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등록한 후 전체회원 또는 특정회원 대상 무료 광고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누구나 1인 1쇼핑몰의 주인공으로 on line 창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포털을 반드시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는데 10년이 걸렸다”며 “본인 홈피에서 본인이 쇼핑을 해도 유통수익 전부가 적립 되고(일부 품목) 각종 생활서비스도 단 5초 만에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편리성과 경제성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설계했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오 WT는 오는 9월18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4층 401호 컨퍼런스룸에서 개통식을 갖는다. 개통식에는 지금까지 약 10년간 개발에 참여한 관련자들과 주주, 언론사, 기업 및 단체장, 교회 목사, 관련기관들이 참석해 영업망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회원모집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에스오WT 곽영진 대표는 과거 모범기업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우수기업인 대상, 청소년지도자 대상, 코리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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