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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측 "8월 30일 득남...아이의 이름 노출되지 않게 배려해주시길" (공식)

방송인 신정환이 득남했다.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8월 30일 3.03kg의 남자 아이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지난 7월 방송 복귀 사실을 알렸으며, 탁재훈과 함께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net ‘악마의 재능 기부’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신정환씨 소속사 코엔스타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금 현재 기사화 되고 있는 신정환의 득남 소식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8월 30일(수) 출산하였으며 3.03kg에 남자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아이의 이름이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다소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기사 작성 시,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월 14일 밤 11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되는 프로젝트 S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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