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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고지은 굴욕 없는 셀카 ‘예고’ 화재로 친엄마 진실 밝혀지나?

‘이름 없는 여자’ 고지은 굴욕 없는 셀카 ‘예고’ 화재로 친엄마 진실 밝혀지나?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지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오지은은 가볍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으며 카메라와 가까운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오지은은 “점점 차가 저의 집이 되어가네요. 넘 졸립고 힘들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신다는 이야기에 힘내면서 찍고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한편, 9월 7일(목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가 방영된다.



102부작으로 꾸며진 ‘이름 없는 여자’의 96회에서는 화재에 휘말린 손여리(오지은 분)의 생사여부를 놓고 긴장감이 높아진다.

KBS2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는 아직 자신의 친모가 홍지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이번 화재사건을 계기로 그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됐다.

손여리가 자신의 인생 최대의 적으로 악연에 악연을 거듭하던 여자가 나의 친모라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그 이후 이 둘의 관계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오지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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