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래드 피트 제작 X 벤 스틸러 주연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뜻밖의 여행으로 언빌리버블 자존감 찾기를 그린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감독: 마이크 화이트, 주연: 벤 스틸러, 수입/제공/공동배급: ㈜누리픽쳐스, 공동제공/배급:㈜영화사 진진)가 메인 포스터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2차 보도 스틸을 선보였다.





SNS를 보며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상처 받은 한 가장이 아들과의 여행을 통해 깨달은 삶의 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가 메인 포스터와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브래드와 아들 트로이가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며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한 번 뿐인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카피처럼 문득 자신의 삶이 보잘 것 없다고 느끼는 브래드가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세상에 첫 발을 딛는 아들 트로이와 함께 떠난 보스턴 캠퍼스 투어를 통해 과연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브래드 역을 맡은 벤 스틸러가 코미디와 드라마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추며 타인의 SNS로 인해 열폭감을 느껴봤을 현대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낼 예정이다. 특히 ‘열폭 해소 데이’라는 카피와 함께 하단의 스틸들은 브래드가 여행을 통해 어떤 사람들을 만나 어떻게 자존감을 다시 되찾게 되는지 기대하게 만든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2차 보도 스틸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브래드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훌쩍 커버려 이제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자신이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을 아들도 겪게 될까봐 불안해 하기도 하는 브래드의 모습이 담겨 벤 스틸러의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아내와 웃고 있다가도, 침대에 무표정으로 누워 깊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브래드의 모습은 물론, 기타를 들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브래드 대학 동창들의 화려한 모습이 담겨 영화의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오락가락하는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브래드가 과연 아들과의 여행을 잘 끝낼 수 있을지,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영화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도 스틸은 9월 13일 CGV영등포에서 있을 아시아 최초 시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