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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후대비, 안정적인 부동산이 '제격'

롯데관광개발 소유ㆍ운영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주목





은퇴 후 노후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제대로 투자한 효자상품 하나가 노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은퇴했거나 이를 앞둔 6070세대 수요자들의 부동산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자료를 보면 전체 가구 중 투자 목적 부동산 보유 비율은 2010년 9.1%에서 2014년 10.5%로 늘었다. 특히 60~64세 가구주 중 투자 목적 부동산을 가진 비율은 10.4%에서 19.69%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주 노형동에 들어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연금처럼 정해진 금액을 꾸준하게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5성급 호텔 750객실과 호텔레지던스 850객실, 제주 최대규모 쇼핑몰, 10개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을 단일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소유하고 통합 운영해 여기서 발생한 전체 운영수익을 호텔레지던스 수분양자에게 우선 지급한다.

롯데관광개발이 단일 사업자로서 통합 운영을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어 호텔레지던스의 운영성과와는 상관없이 확정수익을 20년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제주 드림타워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제공받는다.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선택할 경우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연간 24일 무료 객실사용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가운데 20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해주는 것은 국내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계약서에는 임대차 계약기간을 20년으로 하고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도록 하여 공실 및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성급 호텔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기간 동안 매 8년마다 무상으로 리노베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롯데관광개발은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년간 수분양자에게 운영여부와 상관없이 확정수익으로 지급한다는 내용과 여름휴가철 100% 객실예약 보장, 금?토요일에 한해서만 주말을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처럼 제주 드림타워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연금처럼 받을 수 있으면서 무료로 고급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노년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607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현재 분양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과 전용면적 136㎡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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