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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속의 시계|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자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7년도 9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해밀턴 Hamilton ‘브로드웨이 2017’

해밀턴의 브로드웨이 2017년 모델은 글로벌 감각, 모던함, 캐주얼한 매력과 함께 도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댄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브로드웨이 특유의 선명한 중앙 라인은 다이얼 위 아래를 대담하게 가로지르며 유명한 뉴욕 고층 빌딩 라인을 연상시키는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모델은 스트리트 스타일과 첨단 기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60시간 연속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버건디 컬러 스트랩 및 다이얼로 스타일을 살려냈다.









브레게 Breguet, 새로운 콘셉트의 ‘갤러리아 부티크’오픈

브레게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브레게 부티크를 선보였다. 이 부티크에는 브레게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기존의 블루 에나멜에 골드 컬러 인그레이빙 패턴을 담은 벽면을 실버 컬러의 메탈 소재로 업그레이드 해 한 층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한편 브레게는 부티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한층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립적인 공간의 VIP 라운지도 마련했다. 이탈리아 천연 가죽 소재의 암체어와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공간에서 브레게의 다양한 서적과 무브먼트 모형을 감상할 수 있다.









피아제 Piaget ‘라임라이트 갈라’ 블루 다이얼 워치

피아제가 대표적인 여성 시계 컬렉션인 ‘라임라이트 갈라’에서 32mm 블루 다이얼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학의 완성인 유려한 곡선과 최상의 스톤이 세팅된 볼륨감 넘치는 라임라이트 갈라는 그 무엇보다 우아하고 감각적인 피아제 여성성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상하 대칭으로 길게 늘어뜨린 두 개의 러그는 둥근 케이스에 우아함을 더하고, 아름답게 배열된 회색빛 로마자 인덱스와 베젤을 감싸는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는 영롱하게 빛나는 블루 다이얼의 순수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보메 메르시에 Baume & Mercier ‘클라시마 크로노그래프’

보메 메르시에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돋보이는 ‘클라시마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클라시마 크로노그래프 M0A10331은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과 포멀한 분위기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해 기술력을 강화시킨 타임피스다. 12시 방향의 미닛 카운터와 6시 방향의 아워 카운터가 각각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수행하며, 9시 방향에는 별도 스몰 카운터가 장착돼 편리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 시계의 뒷면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가 적용되어 있어 정교한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네라이 Panerai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3데이즈 오토매틱’

파네라이가 직경 42mm 케이스로 처음 내놓은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은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클래식한 버전, 회전 베젤에 블랙 세라믹 디스크를 탑재한 레드 골드 케이스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제안한다. 두 가지 버전 모두 3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P.9010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잔여 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모델은 파네라이 섭머저블의 클래식한 디자인인 단방향 회전 베젤과 와인딩 크라운을 보호하기 위해 레버 장치를 지닌 루미노르 1950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오데마 피게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크로노그래프는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주류를 이룬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3시와 9시 방향에는 더욱 더 커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부착됐고, 야광 물질로 코팅돼 가독성이 뛰어난 시침은 전에 비해 짧고 넓어졌다. 오데마 피게의 뛰어난 강점 중 하나인 피니싱 기법도 돋보인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화려한 컬러 기술은 오데마 피게만의 뛰어난 매력이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2385를 심장부로 하고 있으며, 4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 스몰세컨드, 크로노그래프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오메가 Omega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커맨더스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제임스 본드를 기리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커맨더스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메가는 ‘007 골든 아워’에서 본드가 처음으로 씨마스터 시계를 차고 나온 1995년 이래 제임스 본드의 선택을 받아왔다. 디자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커맨더스 워치’는 영국 해군을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터치를 시계 전반에 담고 있어 위풍당당한 느낌을 준다.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는 리퀴드 메탈 소재 다이빙 눈금과 첫 15분을 레드 러버로 처리한 블루 세라믹 베젤을 갖추고 있다. 중앙 초침 반대편 007 총 로고의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오리스 Oris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

오리스의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는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새로운 모델의 분침에 밝은 빨간색 가장자리 장식을 적용해 베젤에 새겨진 중요한 15분 단위 눈금 및 빨간색 고무 스트랩의 옵션 색상과 일치하도록 디자인했다. 이 같은 색상 디자인 기법은 다이버의 시선을 분금에 집중하도록 하여 시계의 가독성 수준을 최대한 높여준다.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백에는 오리스의 방패 문양과 시계 명칭이 돋움새김으로 장식돼 있다. 이 제품은 빨간색 대체용 스트랩과 스트랩 교환용 공구가 방수 상자에 함께 담겨 출시된다.









그로바나 Grovana ‘컨템포러리(Ref.1194.1132) 컬렉션’

그로바나가 모던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컨템포러리(Ref.1194.1132)컬렉션을 소개한다. 42mm 사이즈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 간결한 디자인의 입체적인 투톤 다이얼, 블루 다이얼, 화이트 컬러의 핸즈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멋을 자아낸다. 그로바나의 컨템포러리 컬렉션은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가 탑재돼 있으며,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및 날짜, 요일, 50m 방수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블랙, 화이트 다이얼 컬러의 커플 시계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3년 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예거 르쿨트르에서 셀레나이트 그레이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품이 느껴지는 우아한 실루엣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가 셀레나이트 그레이 다이얼과 간결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은 다이얼과 동일한 색상으로 재현된 문페이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오토매틱 칼리버가 케이스 안에서 힘차게 박동치는 이 시계는 직경 39mm의 적당한 사이즈로 제작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매력의 그랜드 세이코 Seiko ‘GMT SBGM221’

그랜드 세이코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기계식 GMT모델 SBGM221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SBGM221G에는 시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계식 9S65 무브먼트에 GMT 기능을 더한 9S66 무브먼트가 적용되어 있다.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자랏츠 폴리싱 마감,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 그리고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과 블루 스틸 핸즈가 조화를 이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시계 뒷면이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작되어 있어 무브먼트의 아름다움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720만 원이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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