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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엘, 변정수와 함께 ‘러브플리마켓’ 통해 나눔 기부행사 참여

9월17일 ‘열린 러브플리마켓’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한 러브플리마켓이 2017년 170여개 브랜드업체가 참여하여 ‘소비도 기부다’라는 기부축제 한마당으로 수익금 전액 기부의사를 밝혀 큰 화제 된 행사이다.

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이념(A loving home for every child)아래 1963년부터 시작된 SOS어린이마을의 제5회 홍보대사인 변정수는 SOS어린이마을 보호종료 아동 돕기 러브플리마켓을 매년 진행해 왔다.

(사진 ‘세인트엘’제공)




이 행사를 알게 된 동기는 평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방송인 정가은이 세인트엘도 좋은 행사에 함께 참여 하고자 제안하여 올해부터 동참하게 되었다.

세인트엘은 프리미엄 여성가죽자켓 브랜드로써 현재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성을 강조한 브랜드다보니 레싱이모델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가죽 자켓 브랜드이다. 연예인 및 가수 하니를 비롯 방송인 정가은, 배우 최자혜도 세인트엘 자켓을 선호하며 즐겨 입는다.



세인트엘이 함께한 이번 러브플리마켓 테마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로, 만 18세를 맞아 보호종료를 맞은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해주고자 기획됐다.

세인트엘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세인트엘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플리마켓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한가위 선물까지 마련 할 수 있는 완벽한 가족 나들이 기회이자 기부 파티다. 기부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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