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철 여행 애플리케이션(앱) 실사용자 1위는 야놀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여행 앱 사용자 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야놀자는 지난 8월 실사용자 164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
이어 여기어때가 2위를 기록했고 하나투어가 66만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카이스캐너는 64만명으로 4위에 올랐고 데일리호텔이 46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만3,5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으로 진행한 것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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