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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아들 야구 생중계 화면 포착! 달달 데이트♥ “아들 때문에 베드신 부담”

장신영 아들 야구 생중계 화면에 포착! 달달한 데이트♥ “아들 때문에 베드신 부담”




‘동상이몽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장신영-강경준 커플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장신영은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강경중은 장신영은 물론이고 장신영의 아들까지 감싸 안으며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2014년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아들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포착됐으며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했다.

배우 강경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이 삼성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장신영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아들 때문에 노출-베드신에 부담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장신영은 “이제 아들이 (엄마가 배우인걸) 좀 안다. ‘언제 끝나? 왜 안 들어와? 지금 방송 보고 있다’라며 스케줄을 관리한다”며 “사람들이 절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면 ‘가서 때려주겠다’고도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신영은 노출과 베드신에 대해 “고민을 해봤는데 못 하겠더라”면서 “나중에 아들이 커서 봤을 때 싫어할 거 같아서 찍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사진=XTM 중계 방송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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