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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중국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헬싱키=AFP연합뉴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중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P는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유일하게 중국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해왔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 5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낮췄고, 피치도 이와 같은 수준인 ‘A+’를 부여한 바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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