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이 오늘(22일) 저녁6시 마감한다.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경기도 거주 저소득층의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년통장에 가입하면 매달 10만원씩 저축해 3년 후 약 1000만원이 만들어져 목돈 마련에 용이해 청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통장’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미만의 근로 중인 청년으로,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통장’은 총 4000명을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대상자들은 중복신청이 불가.
[사진=경기도 일자리 재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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