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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저작권료 얼마? 약 90여억 원 “지인에게도 통화 잘 안된다고 숨겨왔다” 주장

김광석 저작권료 얼마? 약 90여억 원 “지인에게도 통화 잘 안된다고 숨겨왔다” 주장




김광석의 저작권료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2015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김영기 가치평가 전문가가 김광석의 예술성 가치를 ‘90여억 원’으로 추정했다.

1984년 데뷔한 고(故) 김광석은 죽기 전까지 ‘이등병의 편지’, ‘기다려 줘’, ‘서른 즈음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겨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후 시작됐던 유가족 간 음악 저작권 분쟁은 수년 동안 진행됐다.

한편, 검찰이 가수 고(故) 김광석씨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오늘 22일 서울중앙지검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 고발하자 이를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에 배당했으며 이 기자는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에 대한 고소·고발장을 냈다.

또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서해순 씨가 먼 지인에게 딸이 미국에 잘 있다고 했고,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특수기관에 있어 자기도 통화가 잘 안 된다고 숨겨왔다”고 전했다.

[사진=영화 김광석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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