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후 자본금은 142억7,000만원에서 47억6,000만원으로 줄어들고 발행주식수는 1천427만3,820주에서 475만7,940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12월 6일이다.
삼화전자공업은 감자 이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570만주로 내년 2월 1일 상장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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