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이 김희선의 단독 광고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이 홍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우리 몰래 광고 찍었다던데?”라고 묻자 당황한 김희선은 웃기만 했다.
이어 강호동은 정용화에게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하겠다. 아는 변호사 있나?”라고 물었다.
앞서 김희선은 ‘삼총사’ 콘셉트 광고 제안이 오면 함께 하기로 약속했던 것.
이에 강호동은 “나도 개인적으로 들어왔지만 김희선, 정용화랑 같이 아니면 안된다고 거절했다”고 분노했다.
김희선은 “나 요즘 잘 나가”라고 도발했고 강호동은 김희선의 가방을 들고 “광고 찍어 산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TV ‘섬총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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