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림 같은데 공략 만만찮네" 패널 홀린 국내 파3·4·5홀

서경 골프매거진 '한국 톱10 홀'

파3홀…파인비치 비치 6번

파4홀…휘슬링락 코쿤 4번

파5홀…나인브릿지 하이랜드 9번

파인비치 골프장 비치 6번홀




휘슬링락 골프장 코쿤 4번홀


나인브릿지 골프장 하이랜드 9번홀


국내에서 가장 멋진 파3·4·5홀은 어느 골프장에 있을까.

‘한국 10대 코스’를 뽑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이번에는 국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홀을 파3·파4·파5로 구분해 선정했다. 전체 18홀 코스가 아닌 개별 홀을 평가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골프매거진은 한국 10대 코스 패널에게 국내 18홀 정규코스 중 가장 인상에 남은 홀 1~3위를 뽑게 했다. 여기에 차등 점수를 매겨 총 30개의 홀을 골라냈다. 개성이 넘쳐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으며 절묘한 공략이 필요한 홀들이다.

파3홀 중 최고는 파인비치 골프장의 비치 6번홀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파4홀 1위는 휘슬링락 골프장의 코쿤 4번홀. 장타자는 2온도 가능하지만 그린 뒤 여유공간이 없고 워터해저드와 벙커 등이 그린을 가로막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왼쪽 페어웨이로 안전한 공략도 가능해 골퍼의 전략을 시험하는 홀이다. 파5홀 중 가장 인상적인 곳은 나인브릿지 골프장 하이랜드 9번홀로 나타났다. 2온과 3온의 선택을 고민하게 하는데다 아일랜드 그린이라 극적인 드라마가 자주 연출되는 곳이다. ‘한국 톱10 홀’은 골프매거진 10월호부터 3개월에 걸쳐 소개된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