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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제대로 츤데레! 재벌녀 이다인은 운전기사에게 설렘♡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제대로 츤데레! 재벌녀 이다인은 운전기사에게 설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츤데레 오빠’의 매력을 보여줬다.

배우 박시후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지안(신혜선)이 어머니 노명희(나영희)로 인해 버려졌다고 생각했던 옛 가족 조각상들을 되찾아 주며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었다.

‘황금빛 내 인생’ 최도경(박시후)은 집 담을 넘고 있는 지안에게 “남친 만나러 가는 거면 집으로 다시 들어가고, 술 생각나는 거면 따라오고”라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 노명희가 민부장에게 버리라고 시켰던 조각상을 꺼내들며 “다른 건 다 돈으로 더 좋은 걸 사줄 수 있는 것들인데, 이건 아닌 거 같아서. 버리면 안 되는 물건 같드라구. 너한테는”라고 이전의 까칠했던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10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최서현(이다인 분)은 운전기사에게 설레임을 느꼈다.



학교 과대표는 최서현에게 걸레를 빤 물을 부으려 했으나 그 광경을 목격한 운전기사가 최서현을 감싸고 대신 물을 뒤집어쓰게 됐다.

이에 최서현은 그런 운전기사를 바라보며 두근거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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