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로드’는 셀럽들이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는 콘텐츠다. 이번 ‘잘생겼다 서울’편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는 홍진호와 김소혜가 소풍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 곳곳의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진호와 김소혜가 찾아간 첫 번째 여행지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덕수궁 돌담길이다. 연인들의 성지인 이곳에서, 홍진호와 김소혜는 숨겨왔던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58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덕수궁 개방 구간’도 찾는다. 총 100m인 ‘덕수궁 추가 개방 구간’은 오랜 시간 영국대사관 소유였으나, 서울시와의 협의로 지난 8월 30일부터 대중에 전격 공개되었다.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고즈넉한 돌담길을 배경으로, 홍진호와 김소혜의 똘끼 케미가 폭발하는 진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소풍 가기 딱 좋은 가을날, 귀여운 홍진호X김소혜 남매의 서울 여행기를 담은 ‘어반 로드 - 잘생겼다 서울’ 편은 오는 18일부터 20일 매일 오후 5시 30분에 모비딕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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