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하선 동성애 고백 “동거는 삶의 한 형태로 존중받아야 해” 자위한다는 발언 후 시선은?

은하선 동성애 고백 “동거는 삶의 한 형태로 존중받아야 해” 자위한다는 발언 후 시선은?




은하선 작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까칠남녀’ 동거 편 녹화 중 은하선은 동성파트너와 5년째 동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커플들이 있다”며 “동거는 결혼 전 ‘준비 과정’이 아닌 삶의 한 형태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은하선은 방송서 솔직한 모습에 “자위를 한다고 발언한 후 언제든지 나와 잘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더라”라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은 “은하선 작가는 검열하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 중 하나다. 잃을 게 없는 사람처럼 이야기해준다.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내 주변에서 은하선 작가에 대한 반응은 두 부류로 나뉜다. ‘뭐 하는 사람이냐’, ‘그분 원래 그래?’”라고 이야기했다.

은하선은 “‘원래 저러냐’라는 말이 많다. 내가 원래 그렇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사진=E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