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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가드 공청회 앞둔 삼성·LG 세탁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한 도시의 가전제품 판매장에 LG전자와 삼성전자 세탁기들이 월풀 세탁기와 나란히 전시돼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사무소에서 수입산 세탁기로 인한 자국 산업피해의 구제조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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