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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내달 701세대





현대건설이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총 1,476세대 중 701세대가 오는 11월 중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2㎡ 59세대 △49㎡ 6세대 △59㎡ 319세대 △84㎡ 305세대 △114㎡ 12세대이다. 일반분양물량의 98%인 689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된다.

신길뉴타운은 약 1만5,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주거지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의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향후 신길중(2020년3월 개교예정), 특성화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세대 내에는 주변단지보다 50mm 높은 천장고(2,350mm)와 창의력 벽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거실/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내 구석구석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지하주차장 S-IT LED 조명시스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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