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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디스한 지코? “흥미 없어 집 공개는” 저금통에 5만 원짜리를 매일? 역시 클라스!

도끼 디스한 지코? “흥미 없어 집 공개는” 저금통에 5만 원짜리를 매일? 역시 클라스!




지코가 ‘쇼미더머니 6’ 프로듀서로 참가해 도끼를 디스 한 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편에서는 MC 딘딘과 지조가 프로듀서진의 싸이퍼를 분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코가 싸이퍼를 시작하며 “흥미 없어 집 공개는 yeah, 내가 날 가졌기 때문 yeah, 네 정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수입에 대한 건 노코멘트 yeah”라는 가사를 전했다.

딘딘은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지코의 가사에 깜짝 놀라면서 “(실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도끼’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조는 흥미로워하며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도끼의 집에 방문한 이상민 ·딘딘의 모습이 이어졌다.

도끼는 “돈 좀 모아야 하지 않냐”고 딘딘의 질문에 “서른 살부터 돈을 모을 계획이다. 서른 살까지는 2년 남았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한, 도끼는 “모으기도 나름 모은다. 매일 저금통에 5만 원짜리 지폐를 넣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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