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세원은 전날보다 29.60%(3,300원)오른 14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700원)와 시초가(8,600원)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준이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 핵심부품인 헤더콘덴서, 라디에이터캡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27억원이었다. 수요 예측에서 226개 기관이 참여해 9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640.36대 1이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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