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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패혈증이 뭐길래 “신해철도 사망 치사율 30%” 사망 후에도 SNS 인증사진을?

‘한일관 대표’ 패혈증이 뭐길래 “신해철도 사망 치사율 30%” 사망 후에도 SNS 인증사진을?




한일관 대표가 사망한 원인인 패혈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생긴 염증이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질환이 패혈증이며 치사율이 30%에 이른다.

의료 사고 논란을 불렀던 가수 신해철 씨를 비롯해 고령에 지병을 앓았던 김영삼,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 모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반려동물에 물렸을 경우 이빨에 있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로 상처 부위가 감염될 수 있고, 치료 과정에서 2차 감염 우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소독약으로 응급치료한 뒤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지난 5일 최시원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프렌치불독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침운동하러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목줄 없이 산책하고 있는 프렌치불독의 사진이 올라왔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은 한일관 대표를 사망하게 만든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목줄 없이 평범하게 산책을 하는 모습이며 한일관 대표 김모 씨가 사망한 날은 3일이나 해당 글이 올라온 날짜는 5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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