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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오늘(26일) 알베르토X다니엘 CGV 페이스북 라이브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오는 10월 26일(목) 오후 7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한기일 작가와 함께하는 CGV 페이스북 라이브를 전격 진행한다.

/사진=CGV페이스북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1위에 등극한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10월 26일(목) 오후 7시부터 7시 20분까지 약 20분간 CGV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CGV 용산 7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CGV 페이스북 라이브에는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화제를 불러모은 방송인이자 ‘스타워즈’ 시리즈를 한 편도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보았다는 알베르토와 다니엘을 비롯해 인기 팟캐스트 [명화남녀]의 진행자이자 ‘스타워즈’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유명한 영화평론가인 한기일 작가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잘 알지 못하는 예비 관객부터 팬들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위해 ‘어서 와, 스타워즈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세 게스트는 다국적 패널인 만큼 각국에서 겪은 ‘스타워즈’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눌 예정이어서, 각자의 인생 속에 자리잡은 ‘스타워즈’의 존재와 추억에 대해 상기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만 1천 만 뷰, 전 세계적으로 1억 만 뷰 이상을 기록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메인 예고편을 함께 보고 이번 작품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핵심 포인트를 알아보는 시간과, 현장은 물론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청하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코너도 가질 예정이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CGV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청한 관객들은 인증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CGV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스타워즈’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지 40년이 되는 올해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전편에서 첫 선을 보인 히로인 레이를 위시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를 통해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루크 역의 마크 해밀과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 포 역의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도널 글리슨, 앤디 서키스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개성파 배우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레아 공주’ 캐릭터로 스타워즈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에 영원히 자리잡은 캐리 피셔가 지난 해 작고하기 전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루퍼>,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처음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마쳤다. 전편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연출을 맡아 역대급 흥행을 이룬 J.J. 에이브럼스는 제작에 참여한다. 특히 J.J. 에이브럼스는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이 연출을 맡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극찬하면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2월 개봉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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