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 자원활동 ‘2017 오색오감’ 실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네오위즈의 대표 자원활동

신생아 모자뜨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섯 가지 활동 마련





네오위즈홀딩스(042420)(이하 네오위즈)는 임직원 참여 자원활동 프로그램 ‘2017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은 오색오감은 네오위즈가 지난 2008년 송년회를 대신해 매년 진행해온 자원활동이다. 다섯 종류의 자원활동을 통해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오색오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네오위즈는 올해 ‘오색오감’ 표어로 지역사회와 우리의 이웃에게 마음을 나눠주자는 의미로 ‘마음이 하는 일’을 선정했다.

다섯 가지 활동은 외면당한 반려동물에게 보금자리를 조성해주고 산책을 시켜주는 ‘반려동물 희망 보금자리’, 식물들에게 이름표를 걸어주고, 겨울을 맞아 새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모이통과 물통을 걸어주는 ‘판교생태학습원과 환경 활동’, 아프리카 신생아들의 체온유지를 돕는 ‘신생아 모자뜨기’,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아이들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하는 ‘1일 산타’ 등이다.



네오위즈 임직원들은 다섯 가지 자원활동 중 원하는 활동을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올해 오색오감 활동을 준비한 네오위즈의 비영리재단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오색오감’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마음이 하는 일의 결과가 개인의 만족에서 끝나지 않고 긍정적 변화와 감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