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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어디로 가는가?

깜짝 놀랄 사건들은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있지만, 인생이 그런 순간만으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 화장실을 청소한다거나, 요리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아보카도를 고른다던지 하는 활동에서 의외로 많은 시간이 지나간다. 또한 멍한 채로 보내는 시간이나 잡화점에서 줄을 서서 계산 대기를 하며 보내는 시간도 많다. 그러면서 하루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해 한다. 삶의 단계에 따라 어떤 활동이 깨어 있는 시간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지 정리해 보았다. 그러면 어떤 활동을 줄여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지 알 것이다.














몸 단장

데이트에 앞서 상대방에게 멋지게 보일 필요가 있다.





식사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전에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자녀들을 위한 자동차 운전

아이들은 쇼핑몰까지 혼자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TV 시청

아이들을 기르느라 못 봤던 TV 프로그램을 몰아서 보자.





정원 관리

은퇴하면 결국 잔디밭과 텃밭에 관심이 모이게 된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story and illustration by Sara Chod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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