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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3·4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278.7%증가…순이익 흑자 전환

  • 박호현 기자
  • 2017-11-09 14:24:09
  • 시황
위성 통신 기술 및 제조 전문 기업 AP위성(211270)은 8일 공시를 통해 3·4분기 매출액이 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7% 늘었으며 당기 순이익도 13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AP위성은 이번 실적 상승을 예정되었던 위성 제조 사업 계약이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위성 통신 단말기 수주의 회복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AP위성은 현재 다목적 실용위성 7호의 탑재체 데이터 링크 시스템 사업과 달 탐사 사업의 탑재 컴퓨터 및 자료 처리 저장 장치 사업을 수주 받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을 발표를 통해 2040년까지 정지궤도 위성 28기, 다목적실용위성 8기, 차세대중형위성 69기, 차세대소형위성 8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AP위성은 정부의 지속적인 위성사업 투자규모 확대로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소재한 위성 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투라야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위성 단말기 역시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 투라야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총 160여 개국에 이동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AP위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단말기를 제작하는 업체로 향후 단말기 신제품 개발과 거래선 다변화로 공급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위성분야 전문 기업으로 국가의 우주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회사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위성 단말기 추가 납품이 예정돼 있는 4분기에는 3분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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