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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조망,대형호재 프리미엄 누리는 '속초 조양동 휴먼빌'

- 평균 803만원 합리적인 분양가, 속초 최고 높이 조망 좋아.. 강원도 내 대형호재 풍부

- 지난 1일(수) 1순위 청약 당해 마감 .. 오는 14일(화)~16일(목) 정당계약 진행

지난 1일(수) 1순위 청약접수를 당해 마감했던 '속초 조양동 휴먼빌'이 오는 14일(화)~16일(목) 계약을 받는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같은 시기 공급되는 다른 분양 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803만원으로 매우 합리적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 같다”며 “특히 속초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조망이 뛰어나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평면으로 구성돼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도 많다”고 상황을 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원도는 8.2 부동산 대책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문턱을 낮춘 점이 인기의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속초시는 분양한 아파트마다 웃돈이 붙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실제로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속초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는 11월에 3억94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인 2억6천여만원 보다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출처: 네이버 부동산, 2017년 11월 기준)

이렇듯 인기가 꾸준한 데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개발호재가 큰 역할을 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실제로 지난 6월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줄어 들었다. 내달 개통을 앞두고 지난 주말 시범운행을 시작한 ‘경강선’(서울~강릉) 개통호재도 있다. 강원도로 향하는 첫 KTX인 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 양양국제공항 노선도 올해 안에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개발 계획이 있어 투자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속초항에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심이 얕아 입항할 수 없었던 10만톤급 크루즈 선박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내년 8월까지 16만톤급 대형 크루즈를 유치할 수 있도록 부두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예정으로 더욱 발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속초시는 외옹치항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사업의 일환인 총 392실의 대규모 리조트&호텔이 지난 7월 개관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9㎡~84㎡, 총 379가구다. 전용면적 별 세부 타입은 ▲79㎡ 108가구 ▲84㎡ 271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3만원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으며 입주는 2020년 04월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4일(화)부터 11월 16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며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단지로 신뢰성이 높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청초호 엑스포축구장 인근)에 오픈 했으며 현재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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