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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커넥트, 태양광사업 타당성 검토 서비스 리뉴얼





태양광 금융 기업 솔라커넥트가 13일 사업부지, 인허가 검토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온라인 사업 타당성 검토 ‘FS(Feasibility Studies)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형과 주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지를 검토하고, 법규에 따라 해당 부지의 인허가 취득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다. 또한 발전 사업의 총 사업비와 발전량에 따른 매출·운영비를 산출해 사업 수익을 예측해준다.

10년 이상 금융권, 산업 경력자들이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최신 정보와 실제 운영 중인 유사한 조건의 발전소 데이터를 분석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도 제공한다.



솔라커넥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FS 서비스’를 간편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FS 서비스’는 솔라커넥트 공식 홈페이지의 ‘타당성 검토’ 페이지에서 사업 부지의 지번만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검토 기간은 최대 3일이며, 비용은 30만원이다.

한편, 솔라커넥트는 리뉴얼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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