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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에게 일침한 박명수? “편한 데스크에만 있어” 네티즌 “이제 분위기는 변하고 있다”

배현진에게 일침한 박명수? “편한 데스크에만 있어” 네티즌 “이제 분위기는 변하고 있다”




mbc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MBC 아나운서 27명이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는 파업 참여 불참 의사를 보였으며 지난 2012년 MBC 파업 참여 당시에도 “더 이상은 데스크를 비워둘 수 없다”라며 중간에 파업을 철회하고 방송에 복귀해 논란이 발생했다.

또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당시 박명수를 향해 “표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면 좋겠다”라며 “거칠게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웃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소리를 들은 박명수는 “그럼 한 번 해봐라. 편안한 데스크에만 계시지 말고 현장에 좀 나가 봐라”라고 강한 분노를 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13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가결 소식을 직접 전하며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다. 정치권의 반응은 사필귀정이라는 환영의 목소리와 원천 무효라는 반발이 엇갈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직접 전하니까 어떠냐?” “아직도 뉴스에 나오는구나” “이제 분위기는 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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