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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아찔 근육, 문신까지 사랑꾼? 북한 대표팀 감독 탄광 루머 해명 “절대 있을 수 없어”

정대세 아찔 근육, 문신까지 사랑꾼? 북한 대표팀 감독 탄광 루머 해명 “절대 있을 수 없어”




선수 정대세의 복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정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올라온 사진 속에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정대세의 모습이다.

또한, 완벽한 근육과 그의 왼쪽 가슴에 새겨진 문신 ‘愛’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자 ‘愛’는 사랑 애이다.

한편, 정대세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전 전패 후 북한 대표팀 감독이 탄광으로 끌려갔다는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정대세는 북한 대표팀 감독 루머에 대해 “나도 월드컵 이후 독일에 이적하며 그런 소문을 들었다. 주변에서 많이 물었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대세는 “월드컵에서 대패했지만 북한 내에서 월드컵 진출 자체로 선수들이 영웅이 됐다. 선수들 지위가 높아졌고 감독님은 원래 지위가 높았다. 감독님을 탄광에 보내는 일은 절대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정대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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