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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금융대상] 올해의 부동산컨설팅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취득·보유·처분 등 전문가가 원스톱 상담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 3월 신설됐다.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투자자문 업계를 선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제2회 한국부동산금융대상’에서 컨설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은행업계에서 투자자문업 인가를 받아 별도의 독립 부서에서 부동산 전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는 오랜 경력을 갖춘 9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존의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는 영업 지원의 개념으로 단순 상담, 조언 위주로 이뤄졌다. 일반 고객 입장에서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전문가를 만나기 쉽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에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가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는 부동산의 취득·보유·처분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투자 자문과 해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단계별로 업무를 전문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주요 상품으로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등 국내외 유망 자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가 있다.

센터는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투자에 나서는 30대 이하 젊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투자자문을 받고 싶으나 직접 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지점을 방문한 내점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화상상담시스템도 도입했다.

다른 은행의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와는 다르게 부동산 투자의 모든 과정을 은행 고객이 아닌 일반인도 배울 수 있는 6개월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인 자산관리멘토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은행 내부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1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부동산 투자를 뒷받침하는 과정인 대출 등 금융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문성 높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고준석(사진)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부동산 전문가로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금융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며 “대출 등 금융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력들을 전문가로 육성해 부동산 투자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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