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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도 봤다...‘해피 데스데이’ 친구들 극장으로 커몽

개봉 2주 차,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마블의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치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셀럽들의 관람 열풍이 이어져 화제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로, 개봉 첫 주부터 1020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 마블의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를 앞서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특히, 북미에 이어 전 세계 흥행 수익 2위를 기록, 11월 극장가에 이변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모으고 있는 <해피 데스데이>는 젊은 관객층뿐 아니라 각 분야의 셀럽들도 동참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개봉 전 개그우먼 박나래와 기안84가 예고편을 패러디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번 영화는 배우 이시언이 영화 전단을 활용하여 캐릭터 ‘베이비’로 완벽하게 변신한 전단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다.





여기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관람 릴레이를 이어받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데스데이> 전단 인증샷을 업로드해 팬들에게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처음으로 내가 보자고 한 공포영화!! #나도 봤다 #쫄보아님 #해피데스데이 #추천”이라는 글을 남기며 평소 공포 영화를 즐기지 않는 편인 본인도 재미있게 봤다는 감상평을 남겨 화제가 된 것. 특히, 영화 전단 속 귀여우면서도 섬뜩한 살인마 ‘베이비’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남 페이스 이홍기가 절묘하게 반반씩 드러난 인증샷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그는 “#아직안본친구들 #극장으로 #커몽”이라는 글을 통해 <저스티스 리그>, <토르: 라그나로크>, <7호실> 등 다채로운 11월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피 데스데이>가 젊은 관객층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영화임을 밝혔다.

개그우먼부터 웹툰 작가, 배우, 그리고 FT아일랜드 이홍기까지 강력 추천하는 11월 극장가 역대급 파란의 주인공 <해피 데스데이>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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