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자연스럽게 몸을 수축되게 만들기 때문에 찬 음식과 음료는 최대한 피하고 몸을 이완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히팅 푸드’를 찾아 섭취하면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좋기 때문이다.
돌(Doll)은 1인분씩 담긴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 제품인 ‘돌 가든스프’를 내놓았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추운 겨울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식사나 간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설빙은 시즌 메뉴로 건강한 먹거리인 팥을 이용해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는 ‘흑심단팥죽’을 내놓았다.
동아오츠카의 ‘네이처시크릿 웜바디’는 감기와 기관지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꿀과 생강, 배가 함유된 제품으로 체온상승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허브가 더해져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꿀 음료다.
쥬시는 뱅쇼가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건강음료라는 점을 착안해 ‘후르츠뱅쇼’와 ‘엘더플라워뱅쇼’를 선보였다.
아워홈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한 저칼로리 무조리 곤약면 ‘미인면 베트남쌀국수육수’으로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을 겨냥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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