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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전문가 모여 토론…KERIS 심포지엄 23일 개최

'미래교육, 현장서 답 찾다' 주제

교육부 정책·KERIS 연구 발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미래교육 방향,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KERIS 미래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ERIS 미래교육 심포지엄은 한 해 동안 다뤄진 교육정보화 정책 이슈와 연구 결과들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심포지엄은 교육부의 정책 발표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KERIS의 실증 연구발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교육부 이러닝과 최윤정 서기관이 ‘미래와 만나는 ICT 연계 교육 서비스 정책 방향’ 주제 발표를, 한국교원대 김현진 교수가 ‘미래학교 설립 및 운영 모델 탐색’ 연구 결과 발표를 각각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첨단 미래학교 자문단 김황·이은상 교사가 ‘첨단 미래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민간분과 자문위원인 정종욱 브레이너리 대표가 ‘메이커교육 및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제안’을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민간 분과장인 임재환 에듀테크산업협회장이 ‘해외 미래학교 사레를 통해 본 에듀테크 전망’, 총신대 김수환 교수가 ‘디지털리터러시 교육과정 적용 방안 제안’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 기간 동안 개최돼 박람회 행사 관람도 함께 할 수 있다. 선착순 참가자 200명에게는 ‘대한민국 미래교육 보고서’를 제공한다. 심포지엄 자료집은 22일부터 KERIS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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