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2P금융 블루문펀드, 6호와 7호 상품 첫 번째 상환 완료

부동산 P2P 플랫폼인 블루문펀드는 “지난 6호, 7호 당진시청주상복합 분양대금 ABL 상품의 첫 상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환된 6호, 7호 상품의 펀딩금액은 1차 2억5천만 원, 2차 2억5천만 원으로 총 5억 원이며, 투자기간은 2개월이 소요됐다. 분양률 100%로 사용승인허가 접수가 완료된 상태의 상품이었으며, 2017년 9월12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 본 건에는 총 155명이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P2P 업체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할 때, 이번 상환은 투자자들의 신뢰도 상승폭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블루문펀딩은 해당 상품을 공시하며 건축허가서류, 분양현황자료, 소방시설완공검사증, 검사성적표, 감리보고서 등 상품과 관련된 서류들을 투명하게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상품뿐만 아니라, 상품 출시 후 각 상품에 대한 공정률과 진행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관계자가 현장에 직접 내려가 관리 감독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게시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불거지는 P2P투자 업체의 연체, 부실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여 투명한 상품 진행을 홍보하기 위한 블루문펀드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어 “첫 상환을 기다려온 투자자들에게 상환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각 상품에 대한 안정적인 상환과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지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 건전하고 투명한 재테크 업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며, 다양한 안전장치를 확보하여 건전한 투자 기회를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