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청아, 예측 불가한 만남 ‘호기심 증폭’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과 이청아, 두 여인의 정식대면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현재 남세희(이민기 분)의 계약상 아내인 윤지호(정소민 분)와 과거의 연인 고정민(이청아 분)이 만나 본격적인 취중진담까지 나눌 예정이다.

사진=tvN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될 13회의 한 장면으로 술집에 자리한 두 사람이 막걸리를 앞에 둔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사실 이들의 흥미로운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던 도중 한 카페에서 지호가 우연히 정민과 마주쳤던 것. 지호는 세희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착용하다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본 정민이 도와준 바 있다. 또한 정민은 세희가 앉아 있던 창가 자리에 잠시 앉아 “이 자리에서 하늘이 제일 잘 보이거든요”라며 특별한 사연이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남세희라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두 여자가 다시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희가 과거의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 마침내 지호에게 다가가기로 마음먹은 지금, 정민의 등장이 그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월화 오후 9시30분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